나나 결혼 남자친구 열애설 성격 프로필 나이

10년 이상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한 나나. 이번에는 나나의 열애 남자친구, 성형 의혹, 성격 등을 소개합니다. 먼저 프로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나나의 프로필

이름

나나

직업

탤런트, 배우, 가수

생년월일

1991년 9월 14일

신장/체중

171cm, 48kg

별자리

처녀자리

가수 겸 배우 나나는 한국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이며, 애프터스쿨에 들어가기 전에는 슈퍼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애프터스쿨 활동은 물론 유닛 그룹 오렌지카라멜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멤버들의 탈퇴로 현재 애프터스쿨은 멤버 개별 활동에 집중하는 상황입니다. 나나는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 ‘꾼’, ‘자백’, 드라마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등에 출연하며 여배우로서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나나의 열애설에 대하여

나나의 열애 및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나는 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과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나나의 열애설 ① 모델 최종석

2024년 12월 5일, 나나와 모델 최종석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 관계이며, 2024년 6월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함께 출국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발표된 백지영의 신곡 ‘Indeed, It Was Love’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연인 같은 친밀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나나는 개인 SNS에 해당 촬영장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나나의 열애설 ② 배우 홍종현

과거, 한 매체는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와 모델 출신 배우 홍종현이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방송 종료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두 사람이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고, 홍종현 집 근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열애설은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나와 홍종현은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과거 방송된 ‘룸메이트 시즌2’에서 조세호가 나나에게 열애설에 대해 묻자, 나나는 “친한 친구다. 정말 친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친하니까 자주 만난 것뿐이고, 단둘이 만난 적은 없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만났다”고 열애설을 해명했습니다.

홍종현 측도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 모두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친분을 쌓은 것은 사실이지만, 보도된 것처럼 열애 중인 건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나나의 연애관

나나는 2017년 인터뷰를 통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사랑이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사랑은 어려운 것 같다. 연애와 사랑은 다른 게 아닐까. 아직 진짜 연애를 해보며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연애를 하긴 했지만 이게 사랑인지 애매하다. 사랑을 하나의 문장이나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나나의 성형 의혹

이미지 출처 : https://blog.naver.com/yb0907/220309228199

나나의 성형 의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나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나의 데뷔 전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등학교 졸업사진부터 모델 활동 시절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당시 사진 속 눈이나 코 라인이 현재와 조금 달라 보이며 성형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성형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없어 쌍꺼풀 수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과거 사진도 스타일 좋고 예쁘지만, 메이크업 방식도 달라진 것으로 보여 현재는 배우로서의 분위기가 더 느껴진다는 반응입니다.

나나의 성격에 대해

이미지 출처 : https://www.instagram.com/jin_a_nana/

나나의 성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나나는 인터뷰에서 “성별, 나이, 직책과 상관없이 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감정을 과장해서 표현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상대에게 과장된 친절을 보이지 않는다. 비위를 맞추기 위해 겉치레로 표현하는 성격도 아니다”며 “감정이 좋든 나쁘든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런 점이 상대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며 “그렇게 솔직하게 표현하다 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의 장점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나나는 거짓말을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솔직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인터뷰네요. 배우로서 성장 중인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